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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치주 질환, 잇몸 건강 챙기려면 ‘이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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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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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하는 도중 피가 자주 난다면 치주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일시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잇몸이 약해지는 경우도 있으나,

특별히 컨디션에도 문제가 없는데 잇몸이 붓고 피가 난다면 치과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치주 질환은 구강 관리 소홀로 인해 치태, 치석이 쌓이면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음식을 먹은 후 깨끗하게 양치하지 않으면 음식 찌꺼기가 남아 세균 덩어리인 치태가 생긴다.

치태가 제대로 닦이지 않은 채 장시간 방치되면 침과 섞여 딱딱한 돌처럼 변하는데 이를 치석이라고 한다.

치석은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 덩어리다.

치석을 오랜 시간 방치하면 잇몸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잇몸 깊이 침투해 신경과 잇몸뼈를 파괴한다.

잇몸뼈 소실이 많으면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질 수 있는데 심한 경우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해야 할 수도 있다.

임플란트를 하더라도 이미 손실된 뼈로 인해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치료 기간은 물론이고 비용 부담도 많이 늘어난다.

치주 질환을 예방하고 구강을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위해서는 평소 잇몸, 치아 건강에 신경쓰고 관리해야 한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염증이 심하지 않다면 스케일링만으로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증상 정도가 심해지면 외과적인 수술을 동반하는 잇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평소 양치질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치과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은 필수다.

음식 찌꺼기와 치태는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고 구강 위생용품을 사용하면 제거할 수 있지만,

이미 딱딱하게 굳은 치석은 칫솔질만으로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

치주 질환은 평소 청결 관리만 힘써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설령 치주 질환이 생겼다고 하더라도 초기에 발견하면 외과적 수술이나 임플란트, 뼈이식 같은 상황은 피할 수 있다.

자연 치아 만큼 좋은 것은 없다. 관리 소홀로 안타깝게 치아를 잃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구강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쓰실 것을 권한다.

도움말 : 연세고마운치과 권기현 원장 


언론기사 다시 보기 :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3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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