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주 질환, 잇몸 건강 챙기려면 ‘이것’이 중요하다 > 의료진 칼럼

본문 바로가기

메뉴

커뮤니티

Yonsei Thank You Dental Clinic

의료진 칼럼

연세고마운치과 새로운 소식을 전달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치과 치주 질환, 잇몸 건강 챙기려면 ‘이것’이 중요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03.16

본문

8b7e54c011afec363d313f4addea7d45_1647410827_005.png


 

양치질하는 도중 피가 자주 난다면 치주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일시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잇몸이 약해지는 경우도 있으나,

특별히 컨디션에도 문제가 없는데 잇몸이 붓고 피가 난다면 치과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치주 질환은 구강 관리 소홀로 인해 치태, 치석이 쌓이면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음식을 먹은 후 깨끗하게 양치하지 않으면 음식 찌꺼기가 남아 세균 덩어리인 치태가 생긴다.

치태가 제대로 닦이지 않은 채 장시간 방치되면 침과 섞여 딱딱한 돌처럼 변하는데 이를 치석이라고 한다.

치석은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 덩어리다.

치석을 오랜 시간 방치하면 잇몸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잇몸 깊이 침투해 신경과 잇몸뼈를 파괴한다.

잇몸뼈 소실이 많으면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질 수 있는데 심한 경우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해야 할 수도 있다.

임플란트를 하더라도 이미 손실된 뼈로 인해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치료 기간은 물론이고 비용 부담도 많이 늘어난다.

치주 질환을 예방하고 구강을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위해서는 평소 잇몸, 치아 건강에 신경쓰고 관리해야 한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염증이 심하지 않다면 스케일링만으로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증상 정도가 심해지면 외과적인 수술을 동반하는 잇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평소 양치질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치과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은 필수다.

음식 찌꺼기와 치태는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고 구강 위생용품을 사용하면 제거할 수 있지만,

이미 딱딱하게 굳은 치석은 칫솔질만으로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

치주 질환은 평소 청결 관리만 힘써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설령 치주 질환이 생겼다고 하더라도 초기에 발견하면 외과적 수술이나 임플란트, 뼈이식 같은 상황은 피할 수 있다.

자연 치아 만큼 좋은 것은 없다. 관리 소홀로 안타깝게 치아를 잃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구강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쓰실 것을 권한다.

도움말 : 연세고마운치과 권기현 원장 


언론기사 다시 보기 :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39148


 

목록으로
고맙습니다. 그 한마디만으로도 전해지는 진실함, 그런사람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한마디만으로도 전해지는 진실함, 그런사람이고 싶습니다.
협력 업체 로고1
협력 업체 로고2
협력 업체 로고3
그누보드5

연세고마운치과의원 왕십리점 / 연락처 : 02) 6495-2828 / FAX : 02) 6495-28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410, 센트라스 L동 상가 302호 / 대표자 : 이명호, 임수현 / 사업자등록번호 : 873-06-00472

연세고마운치과의원 왕십리점 / 연락처 : 02) 6495-2828
FAX : 02) 6495-28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410, 센트라스 상가L동 302호
대표자 : 이명호, 임수현 / 사업자등록번호 : 873-06-00472

Copyright Yonsei Thank You Dental Clinic.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ThankyouCompany
Copyright Yonsei Thank You Dental Clinic.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ThankyouCompany